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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감자의 효능과 부작용

엔진__ 2023. 5. 11. 16:43

감자의 효능과 부작용



쌀과 밀, 옥수수와 같이 세계 4대 작물 중 한 가지인 감자는 아무리 섭취해도 탈이 나거나 역효과가 없어 한동안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음식이라고 합니다. 한때, 감자는 관상용으로 재배되었고, 18세기 식량으로 이용되기 착수해서 근래에는 전 세계 130여 개 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다고 하며 서민의 식량을 넘어 의약 소재, 산업 소재, 종자 산업, 문화 콘텐츠 등 각가지 부문에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감자의 효능


성인병 예방
감자에 소유하고 있는 칼륨 성분은 몸속의 나트륨과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며 혈관을 확장시켜 주는 데 보탬이 되기 때문에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질환 등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감자에 포함된 탄수화물은 혈당을 조금씩 높여준다고 해서 당뇨병 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피부미용
땅속의 사과라고 일컬어지는 감자는 사과보다 3배 많은 비타민C를 차지하고 있어서 피부 미용에 좋을 이 외에도 비타민과 섬유소도 풍부해 감자를 팩으로 이용하면 자외선 등에 의한 망가진 피부 회복 및 피부 진정, 피부 미잭에도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감자에는 판토텐산 성분이 내포되어 있어 주름 방지에 도움이 되며 감자의 플라본 성분은 화농균을 녹여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데 매우 좋습니다.


암의 예방 효과
감자에는 폴리페놀의 한 종류인 클로로겐산이 많이 내포하고 있어 유관한 세포의 돌연변이를 제한하는 효과가 있으며 감자에 담겨있는 안토시아닌은 지방분해에 훌륭한 효능이 있으며, 이 외에도 전립선암 예방에도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감자에는 프로테아제 억제 물질이 고농도로 안에 들어 있어 바이러스와 발암성 물질을 중화시켜 주는 역할을 하므로 각가지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장 건강
감자에는 식물성 섬유인 펙틴이 많이 안에 들어 있어 변비 완화 및 케어에 도움이 되며 감자에 안고 있는 불소화물은 대장 속 미생물이 발육하는데 좋은 영양원이기도 한데 증식된 미생물은 장벽을 자극해 장운동을 도움 주므로 변비 치료 및 장건강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감자는 열량이 낮고 빼어난 탄수화물을 보유하고 있어 조금만 섭취해도 포만감을 쉽게 상승시키으로써 체중감량에도 좋고 감자에 내포된 이눌린 성분은 체지방을 해체하는 효과도 있기에 체중 제어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각기병 예방
감자에는 비타민 B1이 풍부하며 비타민 B1이 부족해 나타날 수 있는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하였습니다.

또한, 감자에 안고 있는 탄수화물 복합체는 염증이나 화상, 고열, 편도선, 기관지염 등에도 좋습니다.

 

가벼운 화상은 응급 치료로 화상 부위에 생감자로 문질러 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또 감자에는 빈혈에 좋은 철분과 엽산이 풍부할 뿐 아니라, 철분의 흡수 재능을 높여는 비타민C도 많다고 하며 철분 결핍으로 일어날 수한 빈혈 예방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C는 피로의 원인 물질인 젖산의 분비를 막아주고 없애주는 데 도움이 되므로 피로 해소 및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를 회복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면역력 보강
감자에는 비타민C, 비타민 B1 등 영양이 풍부해 면역력 보강에 보탬이 되기로 인해 면역력을 고취시키는 식품으로도 알려지며 일부 국가에서는 오래전부터 감자를 약용 식물로 이용할 정도로 감기 등을 막아주는 음식으로도 쓰여 왔습니다. 특히, 감자에 포함된 비타민C는 익혀도 쉽게 파괴되지 않는 장점이 있으며 비타민C는 면역력을 올리고 피로를 푸는 데 좋습니다.  또한 항산화 역할을 하므로 몸의 염증을 막고 이완시켜는 효과가 좋습니다.

위장 건강
전형적인 알칼리성 음식인 감자는 산성화 된 몸을 중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위산의 분비를 억제시켜 소화 흡수 역할을 도와주므로 식품물이 식도로 역류하는 것을 이완해 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감자에는 아르기닌 성분이 안에 들어 있어 궤양의 출혈을 막고 위에 생성한 흠집의 염증을 줄여 보호방지제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참고로 아침 공복에 감자를 갈아서 가라앉은 앙금을 섭취하게 되면 위궤양 케어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신장과 소화 기능 보완에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감자의 부작용



감자를 장기간 보관하다가 보면 초록색 싹이 나거나 햇볕에 알려져 있는 감자의 표면이 녹색으로 변하기도 하는데, 이로 말미암아 독성물질인 솔라닌이 생성되게 된다고 합니다.

솔라닌은 구토나 식중독, 현기증, 두통, 호흡 곤란 등을 발생시킬 정도로 독성이 강하므로 싹이 난 감자를 그대로 먹으면 솔라닌 많이 섭취로 중독 증세가 생겨날 수 있음으로 싹이 나거나 변색된 부분은 도려내고 먹어야 안전합니다.

 

또한, 감자를 설탕으로 간을 하게 된다면 감자의 비타민 성분이 설탕을 대사하는 단계에서 소비되어 영양학적으로는 좋지 않다고 하니 가급적 설탕은 삼가는 편이 좋습니다.

 

참고로, 감자와 같은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높은 온도에서 오래 튀기게 되면 아크릴아마이드라는 발암성 화학물질이 만들어지는데, 아크릴아마이드로 인해 육체에 염증이 유발되었다거나 뇌신경 기능 저하, 암 발생 활성화 등의 부작용을 낳을 수 있으므로 건강을 고려한다면 감자튀김 섭취는 줄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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